해병 406기 동기회(회장 윤태웅) 입대 36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6월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렸다.

파이팅 외치는 해병 406기 동기회

이날 모임엔 해병 406기 동기들과 가족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입대 36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는 동기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간의 친목도모 및 의견을 나눴고, 앞으로의 다짐과 포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해병 406기는 입대 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 간의 경조사를 잘 챙기고 사소한 것들도 서로 간에 돌보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로써 지금껏 해병대 전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성원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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