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주로 공안검사 맡아… 종북 좌파 계보 꿰뚫고 있다
부친도 참전용사‘애국자 집안’조국혼 흐르는 자유수호자

김진태 의원(새누리당·강원 춘천·2선)은 절대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서울대 공법학과를 나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군 복무 시 법무관을 지내고 대위
(공군)로 예편하여 원주지청장, 춘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내고 제19대 국회의원으
로 국회에 입성했다.
19년간 주로 공안검사를 맡아 왔기 때문에 종북 좌파들의 계보는 물론 말하는 태도나
눈만 봐도 거짓인지 진실인지를 알 수 있는 매서운 직관력을 가진 의원으로 통한다.
부친 故김한규(예· 육군대위. 2013.10작고) 씨는 6·25전쟁참전용사로 1953년 화랑
무공훈장 수훈자이며 현재 국립대전현충원에 모셔져 있다.
즉, 김 의원은 대를 물려서 북한 폭력집단과 맞서는 애국자 집안으로 조국혼(魂)이 흐르
고 있는 진정한 자유수호자라 하겠다.
인터넷에서는“의원님 제발 학생들만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며“박근혜 대통령과 자진
사퇴하라”며 청와대 나팔수라고 맹렬히 비난하고 나서고 있다.
그만큼 김 의원의 말이 그들에게 비수가 되어 있는 모양이다.
김진태 의원은 단체 초청 강의와 국회 발언을 통해 서슴지 않고 바른말을 하며 대한민
국이 바로 나가길 바라고 있다.
지역에서 반대쪽에 서있는 사람들이(외부세력이 합세했겠지만…) “김진태 의원 내려 와
라”고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국회의원이 마지막이 되더라도 가야 할 길에서 절
대로 이탈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표명하고 뛰고 있는 이 시대의 살아있는 의인이다.

다음은 김진태 의원의 최근 발언 내용이다.

김진태 의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고 나선데 대하여, 

“야당도 아니고 김무성 전 대표가 먼저 탄핵을 주장하고 나설 줄 몰랐다” “정치권에서 탄핵 얘길 처음 꺼낸 사람이 나며 헌법이 정하고 있는 유일한 절차이기 때문에(대통령직에서물러나게) 작금의 혼돈보다는 나라를 위해서도 그게 나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백남기 농민 부검 문제에 대하여,

김 의원은“물대포로 얼굴 눈 주위 뼈가 두 군데 부러진 것이라 했는데 물대포로는 부러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백남기 씨 사망 6일전에 혈액 투석 등 가족에게 적극적 치료를 권했지만 가족이 원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렀다. 사망원인도 외인사(外因死)가 아니고 병사로만 기재됐다”
그 당시 딸(백민주화)은 사망일 저녁에 “오늘밤 촛불을 들어주세요. 아버지를 지켜주세요”라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렸다.
<편집자 註> 포 발사 거리가 멀어질수록 물줄기 분사 범위가 커져서 눈 밑 뼈에는 명사수가 정조준해도 불가능하다. 인간 심리상 위급할 때 머리부터 피하기 때문에 몸에 맞을 확률이 매우크다. 만약 눈 주위의 뼈가 부러질 정도의 수압과 정조준이면 눈알이 튀어 나왔을 것이다.
 

중고생 시위에 관하여,

(김현웅 법무부장관에게 사진 자료를 제출하면서) “여기 중고생들이‘혁명정권 세워내자’했는데 공산혁명과 사회주의 혁명 외에 무슨 혁명이 있습니까?”
“<세워내자>는 북한식 표현이고 우리는 <세우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 학생들 뒤에는 종북주의 교사가 있지 않겠습니까?‘ 중고생연대’라고 했는데 이적성 조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사진에 선동하는 사람이 최모씨로 나오고요. 통진당 비대위원장하다가 고졸 후 새로운 단체 만들어 고등학교 교복 입고 고등학생인 양 하고 있습니다”며 검사 생활 20여 년을 지낸 노련한 판단력을 가진 김진태 의원은 좌익들의 어떤 저항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을 밝혔다.
김진태 의원 파이팅!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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