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지회장 이·취임식

김원섭 회장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동해시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26일 뉴 동해관광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준 강원도연합회장, 김남성 동해지회 상임고문을 비롯한 해병전우회원,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시장, 이동호 시의장, 이해열 해군1함대참모장, 김영근 강원도민일보 이사, 최종수 대한노인회 시지회장, 오종식 동해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명주 제13~17대 회장(해병 243기)이 이임하고, 김원섭 제18대 회장(해병 403기)이 취임했다.

신임 김원섭 지회장은 북평초 총동문회장, 북평중·고 학교운영위원장, 동해시가족봉사단장, 동해시재향군인회장, 북평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 현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동해시안보단체협의회장, 사랑채 대표로 활동 하면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 등에 앞장서 왔다.

김원섭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3대~17대 회장으로 본 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와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이루어 놓으신 황명주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동해시지회는 행동지침을 ‘우리 함께 나가자 해병대’로 정하고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하는 해병대 동해시전우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