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회 북구지회(회장 이길우 해병 406기)는 지난 1월 30~31일 양일간에 걸쳐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펼쳤다.

북구지회는 매주 화·수요일 19시부터 23시까지 4시간동안 주로 학교 주변과 상가지역, 아파트 주차장, 등 우범지역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찰을 통해 밤늦게까지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일찍 귀가시키는 선도활동 등 해병대전우회원들은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길우 회장은 주간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야간에는 방범순찰을 하면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전우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우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우회가 펼치는 각종 봉사활동과 해안정화 활동에도 많은 회원들의 협조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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