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합회는 충북교육청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해병대전우회 충북연합회(회장 최은혁)는 지난 22일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우회 임원진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충북연합회원들이 갖춘 특화된 능력과 재능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동참 ◇학생 범죄 예방 합동 교외 학생생활지도 지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인솔 인력풀 구축 지원을 통해 도내 청소년 선도와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청소년 선도와 학생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로 헌신해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노력해 준 해병대전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도민의 안전과 청소년 선도, 안전한 귀가 등 다양한 봉사로 헌신하는 해병대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교육청도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혁 회장도 해병대전우회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생활지도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야간 순찰을 강화를 통하여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이도록 하게다고 했다.【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