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지회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240kg을 기탁했다.

경기도연합회 군포시지회(회장 강태환 해병 371기)는 지난 5일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240kg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군포시청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강태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쌀 240kg(10kg, 24포)은 군포시 무한 돌봄 팀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태환 회장은 새해를 맞아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쌀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군포시해병대전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쌀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박용한 운영위원】

군포시지회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240kg을 기탁했다.

박용한 운영위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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