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황규승 회장, 사무총장 김길래, 관리과장 민태남은 시 도지부 순례를 위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지부장 강성의)를 방문했다.

2023년  12월 6일 오전 11시 중앙회 황규승 회장, 사무총장 김길래, 관리과장 민태남은 시 도지부 순례를 위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지부장 강성의)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 강성의 지부장, 손해익 선도국장, 부산광역시 산하 16개 지회장 서구 정하종, 해운대구 강기용, 진구 이동철, 기장군 빅경수, 남구 문길용, 사하구 박한송, 금정구 김진훈, 사상구 박삼준, 동래구 강명식, 수영구 이동한, 중구 김기철, 영도구 박양일, 강서구 박강수, 동구 손희철, 북구 김승진, 연제구 김종수 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중앙 대의원 하명문, 이진희, 이한용, 김덕만, 이영진 지부운영위원 김명덕, 성용이 참석하였다.

중앙회장단 순례 방문은 지부 운영과 회원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부장 이하 간부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하였고 본회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정장 착용 시 가슴에 부착할 모범회원 메달과 ‘제26회 고엽제의 날 행사’ 액자도 전달하였다.

황규승 회장은 인사에서 “다들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갑다. 그전에는 연말 감사를 사무총장 그리고 감사들이 지부에 직접 와서 감사했는데 지회장, 지부장님들이 불편하고 해서 없애고 지회는 지부에서 하고, 지부에는 본부에 와서 감사하는 편한 제도로 바꿨다”고 하였다.

이어서 김길래 사무총장 인사에서 “이런 자리로 뵙게 되어 반갑다. 본부에서 메달 지급은 지부장, 지회장, 대의원, 감사, 운영위원에게 지급한다.

지난 7월 25일 제1회 학술 세미나를 국회 대강당에서 고엽제전우회 전국 시도 지부장과 전우회원 600명이 참석한 행사 내용이 담긴 포스터와 책자를 지부장들에게 전달하였다.

고엽제후유의증 등급을 고도, 중도, 경도를  7급 이상의 후유증으로 변경했다. 모든 고엽제 후유의증 등급자들이 갈망하고 바라는 것이며 하루빨리 중앙회에서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하였고 전우애를 다지는 기념 촬영으로 행사는 종료되었다.【부산 김복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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