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실은  전한국기자협회장, 전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한 3선 의원이다. 

저자 박실 신국판 612p 발행일 2013년10월23일 정가 28,000원 I SBN 979-11-87861-65-2 발행처 도서출판청미디어

생전에  헌정회보  편집위원장을 맡아 좋은 내용을 세상에 플어 냈던 저술가적 기질을 가진 사람 이다. 
이 책은 고인이 생전에 자신의 글 모음집을 내려 정리하던 중 갑자기 타계하여 유고집으로 남겨 졌던것을 아드님 박석원에 의해 정리 출판했다. 
이 책에는 정읍중, 전주고, 서울대정치학과  시절을  돌아보며 함께했던 많은 학우들과 4·19민 주혁명동지들을 비롯 그가 만났던 사람들 이야기를 글로 말했다. 
군부시대 해직기자 1호였던 저자는 정치에 입문하여 3선 국회의 원과 헌정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그가 만났거나 스쳐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국현대사와 접목시킨 소중한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은 저자가 언론인의 길에 들어섰던 이승만 시대부터 노정치인이 바라본 문재인 시대까지 시대상과 일생동안 그가 만났던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그의 생애를 반추해볼 수 있는 역사적 가치를 갖게 하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머리가 차고 가슴이 따뜻한 당신이었다.”
11월1일 오전 9시 국립 4·19민 주묘지에서  거행된  영결식에서 유 전회장은 “정당은 일시적 방편이다. 영원한것은 국가다”라던 고인의 애국심을 설명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의 삶을 조명한다.

저자 소개
박실(朴實)
1939년 전북 정읍에서 출생하여 전주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국무부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조지아대학교 (UGA) 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원광대, 국민대 강사 및 한남대 예우교수로 후학을 지도했다.
한국일보 정치부 차장, 유신시절 한국기자협회장을 맡는 등 언론계 리더로서 봉사했다. 정계에선 제12, 13, 14대 3선 국회의원에 제19대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민주화투쟁시대 활약 했으며, 당총재에게도 입바른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다혈질에 반골기질로 유명했다. 대한민국헌 정회 부회장, 원로위원을 지내고 대한언론인회 등에서 저널리스트 활동을 쉬지 않았다. 4.19혁명 건국포장 유공자다.
주요저서
취재전선 / 이승만박사와 미국대사관 / 박정희와 미국대사관 / 80년대 정치전망 / 벼랑 끝 외교의 승리 / 중국공문서로 본 중공군의 한국전쟁 외 다수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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