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연합회 춘천시지회 회원과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야간합동 순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회장 조창호 부 160기

강원도연합회 춘천시지회(회장 조창호 부 160기)는 1987년 방범 순찰을 창설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 순찰의 날(화.금)을 지정하여 춘천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요즘 많은 사건·사고가 있는 만큼, 시민들이 매우 불안한 가운데 순찰을 하다 보니 시민과 학생들에 환호 속에 해병대원으로서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춘천시지회는 화·금요일 순찰의 날을 맞이하여 노용호 국회의원(국민의 힘 춘천 갑 당협위원장),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박기영 안전건설 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박찬흥, 박관희, 이무철, 임미선, 양숙희)이 참석하였으며, 시의원(김영배, 박노일 남숙희, 이광우 보좌관)이 참석하여 회원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시행했다.

참여한 의원들은 실질적인 시민에 품으로 다가가서 경험하니 너무 좋다는 말과 시민들의 얼굴이 해병대 순찰을 하는 모습을 보고 환해졌다고 하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조창호 회장은 항상 춘천시민과 안전을 위하여 해병대 정의와 자유정신 아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특히 해병 후배들이 해병이란 거수경례와 기수를 말할 때 더욱더 흐뭇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조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국회의원 과 도의원, 시의원, 전우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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