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240기 동기회가 입대52주년 하계 휴양회 행사를 가졌다.

동기회장 김상익

해병240기 동기회(부총재 겸 동기회장 김상익)는 지난 8월18일~19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 초곡관(문경 애펜션)에서 입대 52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동기회 회원 및 가족 49명이 참석하여 해병대 240기 입대 52주년 하계 휴양회 자리를 빛냈다.

공식행사로서 김상익 부총재 겸 동기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고 해병대 모군의 발전에 하나의 주춧돌이 되고 변치 않는 동기애를 계속해서 잘 유지하고 우리나이가 되면 먼저는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고 강조 했다.

52년 전 진해 훈련소 생활과 실무에서 고달픈 졸병생활 등 군생활의 희로애락으로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1박2일간의 즐거운 만남을 마무리하고 후일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박용한 운영위원】

박용한 운영위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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