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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동료 잃은 슬픔 딛고 예천 수해현장서 '구슬땀'
예천읍 한천 체육공원 일대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폭우에 토사와 함께 떠밀려온 통나무와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있다.

해병대원들이 21일 수해복구를 돕기 위해 경북 예천의 수해 현장을 다시 찾았다.해병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장병 1200여 명을 투입해 예천군 감천·효자·은풍면 일대 수해복구 작전에 들어갔다.제독차를 비롯해 급수차, 세탁트레일러 등 장비 180대도 함께 투입됐다.
병사들은 부서진 가옥과 창고, 논, 사과 과수원 등에서 폭우에 토사와 함께 떠밀려온 통나무와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고 수로를 정비했다.30도를 웃도는 푹푹찌는 무더위에 얼굴은 어느새 땀범벅이 됐고, 옷은 흘러내린 땀에 흠뻑 젖었지만 묵묵히 복구작업에 열중했다. 
해병대원 수십여 명이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을 하나 둘씩 치우며 땀 흘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한 주민은 '고맙다'는 말부터 꺼내면서, 젊은이들이 없으면 수해복구는 엄두도 못낸지며,  마을에는 나이든 분들만 있다고 했다. 
엇그제 동료를 잃는 큰 아픔이 있었지만 이렇게 꿋꿋한 모습으로 수해복구를 돕는 해병대원들을 보니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다.【박흥배 보도국장】
 

화보  【사진 : 김종욱 국회사무총장 제공】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수해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수해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폭우에 토사와 함께 떠밀려온 통나무와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폭우에 토사와 함께 떠밀려온 통나무와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주택 안까지 덮친 토사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주택 안까지 덮친 토사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을 마치고 식사를 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예천군 효자면 산사태 현장에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예천군 효자면 산사태 현장에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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