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23일 호우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과 봉화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장세명 병590기)는 지난 23일 호우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과 봉화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1차로 투입되어 경북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대구연합회회원들은 예천과 봉화지역에 약 150여명의 회원들을 분산하여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세명 전우회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에 해병대전우회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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