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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부, 제16회 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에서참석자들이 국기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한기호 국방위원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이상훈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총재

해병대사령부(사령관 김계환 해병 중장)는 지난 6월20일(화) 국회의원 회관에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제16회 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양병기 해병대 발전자문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한기호 국방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석 국회의원, 해군참모총장 축사, 美 태평양해병부대사령관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에는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15명,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군 주요 인사와 역대 해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해병대 발전 자문위원, 윌리엄 져니(William M. Jurney) 美 태평양해병부대사령관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은 올해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ㆍ태평양을 위한 해병대 역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기존 한반도 내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해병대 미래 발전방안 논의에서 인도ㆍ태평양 지역에서의 역할 관련 논의로 범위를 확대했다.해병대 발전 심포지엄은 지난 1993년 시작되어 올해로 16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심포지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 안보환경속에 국가전략기동부대로서 해병대의 대응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ㆍ외 안보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관계기관 협업 증진 및 해병대 정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환영사에서 “한 국가의 안보문제는 결국 전 세계의 국가 안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다자간 안보협력은 필수 불가결할 것이며 이번 심포지엄이 “동맹·우방국과 협력을 통해 공동의 가치를 구현하고 군사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의 중심에 서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자유, 평화, 번영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에 대해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해병대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해병대 역할과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표는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韓 인태전략과 ASEAN AOIP간 공동의 가치 구현을 위한 해병대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이라는 논제로 ASEAN 핵심국가인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와의 해병대간 교류협력 강화 및 연합훈련 확대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ASEAN AOIP*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두 번째 발표는 이상훈 해병대전략연구소 소장이 ‘비군사적 위협에 대한 각국 신속기동부대 운용 및 협력 강화 방안’이라는 논제로 진행했고, “튀르키예 대지진, 전염병 등 비군사적 위협 증대에 따른 신속기동부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며 “각국에서 운용중인 신속기동부대 현황 및 미래 구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 번째 발표는 ‘韓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인태지역 내 6·25참전·지원국가 해병대와의 유대 강화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이라는 논제로 진행되었다.

이숙연 국방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고, “중남미 핵심 파트너 국가인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와 6·25전쟁 참전으로 맺어진 유대를 강조하며 군사협력 확대를 위한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며 “특히 관련국들과 회의·심포지엄 동참의 교류수준에서 연합훈련 참가, 인적교류 확대, 방산시장 개척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국기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에서 마이클 브룩스(오른쪽 두번째) 미 해병3사단부사단장이 비군사적 위협에 대한 신속기동부대 운용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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