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레미콘 공장 전경

김명환 276기 전국동기회장

김명환 해병276기 전국동기회장은 7,8,9대 3연임 회장을 맡고 있는 중이다.

충남 당진이 고향인 김회장은 군에서 제대 후 서울 충무로와 강남에 위치한 유명 시멘트회사에 입사해 해병대정신으로 성실하게 사회생활에 임했다.

그 후 1999년 자신의 사업체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입지적 해병대다.

현재 주식회사 대원레미콘 본사를 청주시 흥덕구에 두고 파쇄공장을 세종시 부강면에 둔 중견사업체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는 중이다.

아들(기훈)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병 896기로 입대하여 해병대 2代 명문가를 이룬 해병대 가족이다.

아버지가 아들로부터 존경받았기에 아버지의 뒤를 따른 것이기에 가정의 성공자라고 단언할 수 있겠다.

해병276기는 전통적으로 튼실한 동기회다. 고진열 사무국장이 회장과 호흡을 맞춰 전국적으로 소통을 이루기 있기 때문이다.

“두 번 회장했으니 이번에는 안하려 했는데 고진열동기(사무국장)가 있어서 ‘당신이 수고해준다면 기꺼이 맡겠다’고 약속을 받아 3대째 연임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하는 김회장과의 대화에서 회장과 사무국장이 조직유지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했다.

김명환회장은 “성실한 해병이 되자”구호를 일생의 신념으로 간직하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이 같은 해병이 있기에 후배들에게 부끄럼 없는 선배가 될 수 있는 것이다”를 되 뇌이며 김 회장과의 인터뷰를 끝맺었다.

해병276기는 1974년 11월 1,167명이 집합한 기수로 해병대사령부 해체로 해병대전통을 잇기 위해 피눈물 나게 고생했던 기합 든 기수로 역사에 남는 해병대다.【발행인 신동설, 사진 박흥배 보도국장】

추대증을 전달하는 신동설 발행인과 김명환 회장

대원레미콘 본사 전경

대원레미콘 본사 전경

대원레미콘 본사 전경

대원레미콘 대기중인 레미콘 차량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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