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218기 전국동기회 회원들이 제2사단을 비롯해 전방 안보현장 방문 했다.

동기회장 유종현

해병 218기 전 국동기회(회장 유 종현)는 지난 4월 15일 해병대 창립 74주년을 기하여 해병 제2사단을 비롯해 전방 안보 현장 방문을 1박2 일 일정으로 다녀 왔다.
이날 행사에는 유종현 회장을 비롯하여 김기철 사무국장, 동 기회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하여 2사단을 방문하여 짜빈동전투 전승 기념비에서 헌화 및 참배를 했다.
다음 코스는 752op(애기봉)을 방문하여 강 건너 적의 동태 및 활동 경로에 대한 안보교육 을 받았으며, 동기회 자체기념행사에서는 그 간 동기들을 위해 헌신한 동기와 머나먼 타국 에서 모국을 방문한 동기에게 감사패 증정식 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동기들은 월남 청룡 부대 파병자로 전투에 참여 하였으며, 참가 자 대다수가 귀국 후 김포와 강화에서 근무 하고 전역한 동기들 이어서 한층 더 고무적 이였다.

유종현 동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218 기 전국동기회는 선배님께서 피와 땀으로 일 궈놓으신 해병의 찬란한 명예와 전통을 계승하고 후배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선 배로서 해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하고 모 두가 함께 가는 218기동기가 되어 주시기 바 란다고 당부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해병 218기 전국동기회 회원들이 제2사단을 비롯해 전방 안보현장 방문하기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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