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171기 동기생들이 창립 기념행사에서 여흥을 즐기고 있다

조원민 회장

해병 171기 동기회(회장 조원민)는 지 난 5월 16일 서울의 모 식 당에서 수도 권 동기 20명 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정기 모임 및 동기 회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해병 171 동기회는 50명의 정회 원을 거느린 단체로 끈끈한 전우애 를 바탕으로 유지되고 있다.특히 창립 40년이 넘은 전통 있 는 동기회로 항상 변함없이 전우들간 화합을 하고 있다.
조원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해병 171기 동기생들은 20대 한 창때에 만나 이제 노년이 되었지만 한결같은 모습으로 돈독한 우애를 갖고 있다”며 “해병대정신으로 평 생을 살아온 진짜 사나이들”이라 고 말했다.
또한 “이제 건강이 가장 중요한 나이인 만큼 모두 건강 관리에 철 저히 하자”며 “모든 동기생들은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영원한 해병이 되 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용한 운영위원】

박용한 운영위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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