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외치는 청룡회 회원들.

해병대여주시전우회, 청룡회(회장 한희봉 병342기)는 지난 6월4일 6월보훈의 달을 맞아 임병욱(병389기)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전적지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적지 탐방 행사는 인천 실미도, 월미도 자유의공원 맥아더 장군동상 등 전적지를 탐방하고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선배들의 공적을 숭배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여주전우회의 창립멤버이자 청룡회의 전 회장 (권혁환 부 103기)이 물심양면으로 여주시전우회와 청룡회를 위해 솔선수범 하는 훌륭한 해병선배로 많은 회원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병대여주시전우회와 청룡회는 전우회 활동회원 중 55세 이상 되는 회원들은 청룡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날 전적지 탐방행사에서 한희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적지 탐방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 선배 전우들이 희생이 헛되지 않게 우리 후배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박용한 운영위원】

박용한 운영위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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