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한 해병 403기 동기회

김용수 회장

해병 403기 동기회(회장 김용수)는 제21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4월 15~16일 1박2일 일정으로 항구의 도시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호텔에서 100여 명의 동기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행사를 치렀다.
김용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동기들 모두가 하나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이제는 우리도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고 강조했고 “전국에서 모든 일을 마다하고 달려와 참석해준 동기들과 가족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기회는 내년에도 현재와 같은 좋은 분위기로 총회를 경남 통영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아쉬운 여운을 남겼다.
【기사제공 : 권호명 동기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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