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척사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 해병 225기 전국총동기회 회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호응 회장

해병 225기 전국총동기회(회장 이호응)는 지난 2월 5일 경기 구리시 소재 해병캠프에서 이호응 회장과 정민수 사무총장 등 회원 및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집행부도 자리를 같이 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동기회의 많은 회원들의 협찬으로 준비된 푸짐한 선물을 함께 나누며 끈끈한 동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해병 225기 전국총동기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호응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코로나19가 지나가고, 어느새 겨울도 지나고 새봄이 다가오는 만큼 삶도 활기찬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며 “16대 회장으로서 동기회를 잘 이끌어 가게끔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동기들의 협조로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어 뜻깊은 자리”라며, “동기 및 가족들이 하나 되는 행사에 참석해준 동기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동기회원들은 “건강이 최고”라며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모임에도 만나자”고 뜻을 같이 했다.
【박용한 사업본부장】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