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대전광역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버런스홀에서 대전커피문화연구소 커피나무 NGO(단체장 강익환, 해병대사관 60) 창립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국 해병대전우총연맹 총재, 강신호 전 교육부 부차관,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원장, 김홍철 (사)한밭사랑 이사장, 임영진 대한제과협회 수석부회장 및 연구소를 거쳐 간 교육생 120여 명 등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익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전커피문화연구소 커피나무는 커피 문화에 대한 교육 사업, 봉사활동 및 지원 사업을 하는 단체”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대전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및 여가 생활 영위의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한 강익환 NGO대표는 대전 지역 충남대학교 체대 1회생으로 당시는 대전 지역 젊은이들이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대전 토박이다.
강익한 대표는 해병대사관 60기로 입대하여 복무를 마친 후 현재는 예비역 해병대장교가 갖고 있는 강인한 정신과 리더십을 더하게 되었다.
염홍철 전(前) 대전시장 재임 기간 중 대전청소년수련(대전시수련마을) 원장을 맡아 청소년들의 수련 교육과 인성 교육의 수장을 지낸 후 이번에는 5,000만이 즐기는 커피 문화를 정신과 소통을 잇는 교양으로 이끌어가는 교육기관인 NGO 단체를 설립하여 단체장으로 취임했다.

강익환 대표

지난 1월 20일 대전커피문화연구소 커피나무 창립식이 열렸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