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9여단, 민·관·군·경 함께 ‘2022년 화랑훈련’ 전개
해병대 9여단은 지난 7월 11일부터 민·관·군·경이 함께 하는 ‘2022년 화랑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이 정보를 공유하며 대테러·대침투·해안경계 작전을 펼쳐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 해병대 2사단, 상륙장갑차대대 종합훈련 전개
해병대 2사단 상륙장갑차대대는 지난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대대 종합훈련을 전개했다. 대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KAAV 승무원 조종술 향상, K4 고속유탄발사기를 비롯한 편제화기 사격, 상황조치능력을 배양했다.

◆ 해병대 교육훈련단, 여주대 부사관학군단 하계 입영훈련 실시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지난 7월 15일까지 약 3주간 여주대학교 부사관학군단 7·8기를 대상으로 하계 입영훈련 실시했다. 훈련은 해병대정신 신념화와 초급 간부 자질 함양으로 언제 싸워도 이기는 정예 해병대 부사관 양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 해병대사령부, 제6기 해병대 발전자문위원 전체회의 개최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7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해군호텔에서 김태성(중장) 사령관 주관으로 제6기 해병대 발전자문위원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해병대 미래 비전 논의 및 국방혁신 4.0의 안정적인 추진 등을 의논했다.

◆ 해병대 6여단, 적 기습 강점 시도 대비 사격훈련 전개
해병대 6여단은 지난 7월 22일 백령도 연화리 해안에서 적 기습 강점 시도를 상정한 사격훈련을 전개했다. 부대는 이번 훈련으로 공기부양정으로 기습 강점을 시도하는 적을 통합 화력으로 격멸함으로써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했다.

◆ 해병대 2사단, 산악기초훈련 실시
해병대 2사단 박쥐대대는 지난 7월 22일까지 부대 인근 유격훈련장에서 산악기초훈련 실시, 산악작전 수행능력과 기초체력 단련을 함양했다. 훈련에는 장병 240여 명이 참가해 주차별 교육 목적과 해병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 해병대 군수단, 공지협동 전술적 수송지원 훈련 
해병대 군수단 수송대대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작전지역 일대에서 장병 120여 명과 중장비 수송차량을 포함한 장비 40여 대를 투입하며 해병대 1사단, 해병대 항공단과 공지협동 전술적 수송지원 훈련을 실시했다.

◆ 국방부-국토부, 국방 드론 및 미래 항공 모빌리티 발전 업무협약
국방부와 국토부는 지난 7월 27일 드론·도심항공 교통(UAM) 산업의 발전 및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민·군 기술개발 및 교류, 시장 활성화, 시험 및 실증 참여, 기반시설 활용, 공역의 공동 사용 등을 협의했다.

◆ 해병대 6여단, 해양경찰과 군·경 합동훈련 시행
해병대 6여단은 지난 7월 28일 선진포구 일대에서 해양경찰 서해5도특별경비단(서특단)과 녹음기 육·해상 우발상황에 대비한 군·경 합동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군·경 합동작전 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 해군 교육사-해병대 교훈단, 20년 만에 대위급 장교 통합 교육
해군교육사령부(교육사)와 해병대교육훈련단(교훈단)은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교육사에서 해군·해병대 대위급 장교 교육과정인 해상전 고등군사반과 상륙전 고등군사반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교육은 20년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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