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이 국민의례 하고 있다.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

황진하 한미우호협회 회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최병국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총재

박환인 6·25 진실알리기운동사무총장

무적해병신문, 월남참전신문 발행인

본지 모사(母社)인 도서출판 청미디어가 발행한 도서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가 지난 6월 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박성중(국민의힘·서울 서초구을)·한국언론인협회·한미우호협회·세계한인재단 공동주최, 대한민국국회해병대전우회·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대한민국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공동주관, 무적해병신문·월남참전신문·시그마체인이 공동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선동 국민의힘(강원 강릉시) 원내대표,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장, 황진하 한미우호협회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장, 최병국 대한민국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총재, 박환인 6·25진실알리기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각 단체장 및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권영수(해병 2), 김진부(해병 4·해간 12), 김사준(해병 7), 이진섭(해병 26), 이영수(해병 325) 본지 고문을 비롯해 6·25전쟁에 참전한 해병대 노병들과 해병대전우회원, 월남전참전자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김성만 누가선교회 이사장의 개회기도로 시작해 국민의례, 내빈소개, 도서헌정 및 소개, 기념사, 축사,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설 본지 발행인은 도서헌정 및 소개에서 “이 책은 지난 155년 간 한국과 미국이 함께 걸어온 길을 누구나 읽기 쉽게 구성하는데 주력했다”며 “지난해 12월 출판해 금년 1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헌정했고, 윤석열 신임 대통령에게 헌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했던 한미 관계를 돈독히 하고 혈맹 관계를 꽃피운 분들이 참석해 뜻 깊은 의미를 갖는다”며 “지난해 12월 출판해 금년 1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헌정했고, 윤석열 신임 대통령에게 헌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책의 출판을 계기로 앞으로 한미 관계가 더욱 돈독히 발전되는 가운데 세계질서와 평화를 실현해가기 위해서 한미 국민이 더욱 굳게 손잡기를 바란다”며 “특히 대한민국의 후손들이 미국을 뛰어넘는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비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출판기념회 참석자

▲ 편집위원
남정옥
최성환
오동룡
황인희 

▲ 해병대 원로
권영수 해병 2기 회장
윤주성, 김계원, 허영철(해병 2)
김진부(해병 4)
양영헌(해병 6)
서장석(해병 6)
김사준 해병 7기 회장
김상태, 김영용, 김영호, 정기유, 홍종수(해병 7)
김응갑(해병 25)
이진섭(해병 26) 고문
이영수 고문
유대용 자문위원 외 3인

▲ 해병대 단체장 
최병국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총재 외 25인
임명제 대한민국해병대특수수색대전우회 회장
유명준 대한민국자연보호협회 중앙회장
오석철 대한민국해병대부사관총연합회 회장
이영실 대한민국 육해공해병대부사관연합회 명예회장
장성관 대한국방교육진흥회 회장
이성우 한중협회 회장
이상원 태극기사랑회 회장
성광웅 한국문학협회 이사장
손고신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수석부총재

▲ 일반 참석자
강영기 교수
강인수 장로
강천복(해병 71)
고준향(해병 222)
권오출 외 2인
김광태(해병 225)
김성철 
김승학
김영길(해병 157)
김영환 외 4인
김은갑(해병 25)
김택기(해병 199)
김헌상(부단 20)
박경호(해병 194)
박기진(해병 176)
박대길(해병 156)
박연섭(부 121)
박영석(해병 450)
박윤식(해병 410)
박인희(해병 185)
박필기(해병 312) 
박희수(해병 200)
배흥기(해병 219)
서형석(해병 256)
석윤식(해병 197)
소평옥 외 2인
신근우(부 169)
안남덕(해병 226)
안병태
오성근(해병 291)
우영수(해병 229)
유용남
윤조명
윤창주(해병 449)
윤충현(해병 277) 외 2인
이금섭(해병 187)
이동림(해병 115)
이명종 자문위원
이상규(부 7) 외 4인
이상원(해병 115)
이운형(해병 211)
이원규(해병 258)
이재화(해병 229) 외 4인
이정기(해병 133)
이종림(부 7) 외 6인
이종우(해병 219)
이종철
이철구
장수근 해간 35기 동기회장
전건도
전건도(해병 215)
전규명(해간 42)
정동원
정병무 월남전참전자회 대전시지부장
정성환 국장
정승환(해병 267)
정위택(해간 42)
조정옥
지승스님 
차정환  
최광우
최상진
최원호(해병 219) 외 2인
한윤희(해병 421)
홍광표(해병 272)
홍숙기 외 2인

※ 참석 확인이 누락된 분들에게는 송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연락 주시면 다음 호에 게재하겠습니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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