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지회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병대보트 무료승선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군포시지회(회장 권혁성·해병 679)는 지난 5월 5일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대야미 반월호수에서 해병대보트 무료승선체험 행사를 열었다.
군포시전우회는 코로나19로 2년간 하지 못한 행사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반월호수를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체험 행사를 계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원 23명이 투입되어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동력보트 2대를 운영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지쳤을 우리 어린이들과 가족, 시민 등 460여명이 참여하여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신나고 즐겁게 보트승선 체험을 즐겼다.
또 전우회는 지난 4월 24일 대야미에서 코로나로 2년간 못한 환경정화활동을 국토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제1회 갈치호수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전우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여해 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마대 40개 분량을 수거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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