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306기 동기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병 306기 동기회(회장 김규범)은 지난 5월 1일 충북 청주시 소재 그랜드플라자청주 호텔에서 동기회 모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동기회 모임을 가지지 못했던 가운데, 2년여 만에 마침내 동기회 모임을 재개하게 된 것이다.
이번 모임에는 김규범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아쉬웠던 마음을 뒤로 하고 전우애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규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 가운데 너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시간을 극복해내느라 모두 수고 많았다”며 “오랜만에 많은 동기들이 모인 만큼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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