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눈으로’ 해병대 먹거리·피복 점검
제7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지난 11월 11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를 찾아 장병들의 급식과 피복 등을 직접 살펴봤다. 국방부는 급식·피복 개선 노력이 국민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병대 1사단, 가을철 농번기 대민지원
해병대 1사단은 가을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대민지원에 나섰다. 사단은 경북 포항 장기면과 구룡포읍 등 16개 읍·면·동 및 경주 양남면 지역에 1주일간 약 5,000여 명의 병력을 집중 투입했다.

◆ 해병대 1사단, 민·관·군 대테러 합동 훈련 참가
해병대 1사단은 지난 11월 13일 경북 포항공항 일대에서 민·관·군 대테러 합동 훈련 참가해 대테러 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사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 미, 해상발사 요격기로 ICBM 격추시험 성공
미국이 해군 함정에서 쏘아 올린 미사일 요격기로 모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격추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이 지난 11월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북한의 ICBM 위협에 대비한 것이라는 게 외신의 평가다.

◆ 해병대·해군, 제11회 교리발전 세미나 개최
해병대와 해군은 지난 11월 17일 상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제11회 교리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네이비·마린 구현을 위한 해군·해병대 교리발전 방향’을 주제로 화상으로 진행됐다.

◆ 해병대 1사단, 6·25 전사자 발굴유해 영결식 거행
해병대 1사단은 지난 11월 20일 ‘2020년 유해발굴작전’을 통해 수습한 6·25 전사자 영결식을 거행했다. 도솔관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150여 명의 해병대 장병들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 국방부, 국방우주력발전 심포지엄 개최
국방부는 지난 11월 2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2020 국방우주력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요 선진국들의 우주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민·관·군이 함께 우리 군이 우주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질적인 국방우주력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해병대 9여단 찾은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는 지난 11월 23일 제주도에 위치한 해병대 9여단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에는 직업군인을 꿈꾸는 국방기술행정과 학생 약 20명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국방부, 6·25전쟁 70주년 타임캡슐 매설행사
국방부 6·25전쟁 70주년 사업단은 지난 11월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전쟁 70주년 타임캡슐 매설 행사를 시행했다. 국방부의 6·25전쟁 70주년 주요 사업계획 및 결과물 등 수장품은 6·25전쟁 100주년인 2050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 국방부, ‘신형 소대급 마일즈 장비’ 보급
국방부는 12월 중 해병대를 비롯한 육군·공군 등 각급 부대에 ‘신형 소대급 마일즈 장비’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마일즈 장비는 실탄 사격 없이 실전 상황을 조성해 교전 훈련을 할 수 있는 다중통합 레이저 교전체계이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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