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9여단, 국가유공자 보훈활동
해병대 9여단은 지난 9월부터 제주도 내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200명과 6·25전쟁 참전용사 807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메달을 전달하면서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 수성사격장 반대위, 사격훈련 중단 촉구
미군 헬기 사격훈련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문제와 관련해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가 지난 10월 8일 해병대 1사단을 방문, 훈련 중지 및 이전 또는 폐쇄를 요청했다.

◆ 국방부, 장병 휴가 정상 시행
국방부는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통제해온 군 장병 휴가를 두 달여 만에 정상 시행한다고 지난 10월 12일 밝혔다. 또한 국방부는 출타 전·중간·복귀 시 준수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 서욱 국방장관, 해병대 현장 지도
서욱 국방장관은 지난 10월 9일 해병대 연평부대와 백령도 6여단를 방문해 서북도서 방어를 위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서 장관은 해병대에 위기 대응 시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 시진핑, 中 해병대 찾아 전투력 강화 지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광둥성 시찰에 나선 가운데 지난 10월 14일 중국 해병대를 방문해 전쟁에 대비한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다. 시 주석은 “전쟁 대비에 총력을 쏟아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 해병대, 올해 한미연합훈련 7차례 실시
해병대가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7차례의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10월 15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향후 해외 연합훈련지역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욱 국방장관, 워싱턴서 군사외교 활동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서욱 국방장관은 일정 중에도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함께 6·25전쟁 참전 기념공원을 방문, 켈리 맥케그 미 국방부 포로·실종자 확인국장에게 보국훈장 천수장 수여 등 활발한 군사외교 활동을 펼쳤다.

◆ 미 국방부, ICBM 교체 비용 110조 원 추산
미 국방부가 50년간 운용된 핵탄두 장착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비용을 958억 달러(약 110조 원)로 추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니트맨-3은 400기로 몬태나, 노스다코타 등에 배치됐다.

◆ 국방부, 성주 사드기지 병영시설 리모델링 공사
국방부는 지난 10월 22일 경북 성주 사드(THAAD) 기지의 노후 병영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장병들의 기본생활권을 위한 기본물자, 리모델링 공사이며 사드 성능 개량 수리는 아니라고 밝혔다.

◆ 국방부, 병사 보건용 마스크 지급량 확대
국방부가 병사들의 보건용 마스크 확대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에 따르면, 병사들에게 주당 2매를 지급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주 4매로 확대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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