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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경 1km 접근 시 무조건 사살”코로나19 확산 때문인가?
중국 국경 인근 풍경과 북한 국경경비대원 모습. <자료사진>

북한 당국이 중국과의 국경에서 1km 안에 접근하는 사람에 대해 즉시 사살한다는 긴급 포고문을 발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지난 8월 26일 회령시 사회안전부에서 국경 지역 1km 안에 들어서는 대상에 대해서는 이유 불문하고 사살한다며 긴급 포고문을 포치했다”는 함경북도 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포고문은 8월 26일 자정을 기해 발효되며 코로나19가 없어질 때까지 북한과 중국 국경선 전 지역에 적용된다”며 “26일 오전에는 사회안전성(한국 경찰청에 해당)이 국경선 1킬로미터 이내에 들어가지 말라는 긴급포고문을 발표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한 “이번 포고문은 중국인과의 접촉을 통한 우한코로나 감염 차단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사회안전부는 ‘현재 우리나라(북한)에만 우한코로나가 퍼지지 않자 적들이 국경선을 통해 바이러스를 침투시키려 한다’고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북한의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내린 김정은이 지시에 따라 관계 기관들이 국경선 일대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방송은 분석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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