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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해병신문 200호를 내며…
무적해병신문 발행인 신동설(해병 184기, 서울언론인클럽 이사, 한국신문방송기자클럽 부회장)

■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한 시작이었습니다
2011년 4월 15일 창간호를 발행 후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200호를 발행하게 됐습니다.
그 동안 매월 2회씩 거르지 않고 신문을 발행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신문이 없어지는 시기에 종이 신문을 시작했다는 것이 매우 무모한 시작이었습니다.

■ 지난 8년 동안 연 평균 6만Km를 운행하며 전국을 뛰어
발행인인 본인이 제일 많이 뛰어야겠다는 각오와 해병대정신으로 시작했던 것이 오늘의 무적해병신문이 존재케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8년 동안 연 평균 6만Km를 운행하며 전국을 뛰어다니며 취재에 임했습니다.
낮에는 취재와 신문사 운영에 임하고 밤에는 기사를 쓰는 등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신문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렇게 고된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독자 여러분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신 사장 고맙소, 해병대에 신사장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줄 모르겠소”하며 신문기사를 칭찬하고 부족한 본인을 격려해줬을 때 저는 힘이 다 할 때까지 펜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사명감이 어깨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귀하와 같은 감사한 독자가 있었기에 신문이 존재할 수 있고 해병대의 자긍심이 표출되는 것입니다. 신문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고 여러분을 칭찬해 드립니다.

■ 신문은 영원히 지속될 것
처음 신문을 발행할 때 ‘이 신문은 내가 뛸 수 있을 때까지만 존재할 것이다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9년 전의 그 말이 틀렸음을 알았습니다.
해병대가 존재하는 동안 신문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며 누군가가 신문을 이어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남은 생애를 다 바쳐 최고의 신문으로…
본인은 창간호에서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해병대언론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무적해병신문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해병대로 비쳐지고 해병대와 그 가족들에게는 자랑스러운 해병대 언론으로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미흡한 힘이나마 저의 남은 생애를 다 바쳐 최고의 신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 가겠습니다.
감사의 이유는, 독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나와 여러분이 해병대 70년의 역사 속에 함께 존재할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화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의 200호를 향해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 가겠습니다. 그 속에 여러분이 동참하셔야 할 줄 믿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그 날 다시 축배를 함께 나누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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