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외치는 해병 181기 동기생들

이달수 회장

해병 181기 동기회(회장 이달수)는 지난 12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선프라자에서 40여 명의 동기생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거행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충북 음성에 거주하는 김학만 동기가 입대 52년 만에 처음으로 동기회에 참석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 동안 동기회를 위해 많이 협조한 송원중, 조남용, 송영춘, 김성종, 김정수 동기들에게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또한 전장안 동기의 동생인 전장선 해병 235기 동기회장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하며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용한 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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