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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미래를 준비하자이정윤 전 해병대전략연구소 소장 (예·해병준장)
이정윤 전 해병대전략연구소 소장 (예·해병준장)

문재인 정부의 의도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군사력을 완화시키면서 남북 간의 긴장을 낮추는데 있다.
하지만 평화어로 공동구역이 지정되면 해병대는 무용지물 될 것이란 우려가 있다.
상륙작전 부대인 해병대가 북한을 자극할 수 있기에 해병대 없애자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한반도 통일 시 군축 문제가 나온다면 군사 전문가들이 해병대를 없애자고 할 수 있어 해병대의 운명이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다.
미국 해병대 역사를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삼고자 한다.
미 해병대가 태평양전쟁 중 오키나와 상륙작전 때 병력이 30만 이상이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해병대 해체가 되는 시기를 지났다.
6만7천 병력이 해군기지 경계부서로 개편되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 때 맥아더 장군이 해병대를 증강했고, 미국에는 다른 군과는 달리 해병대 규모를 정해놓은 군사법이 있다.
이는 해병대 출신의 의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내가 스페인에서 무관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스페인 해병대사령관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해병대는 대한민국해병대라고 했다. 월남전을 보고 알았다고 한다.
해병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미래 해병대를 건설하기 위해 모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특별히 미국의 경우처럼 어떤 시기에 해병대 존재 가치에 대한 토론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해병대 출신의 국회의원들이 애써야 한다.
해병대 규모를 입법화시켜 놓으면 해병대 미래의 기반이 될 것이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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