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보훈소식
이승만 대통령 서거 제53주기 추모식
국민의례 하는 참석요인들

조국의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초대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이바지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서거 53주기를 기리는 ‘이승만 대통령 서거 제53주기 추모식’이 지난 7월 19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신철식)에서 주관하는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 이인수 박사 내외,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한태규 한국외교협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정동제일교회 송기성 목사의 추모기도, 우남의 목소리, 신철식 기념사업회장의 추모식사, 국가보훈처장(대독)과 한태규 한국외교협회장 추모사, 배재아펜젤러합창단 특별찬송, 소프라노 임청화 백석대 교수의 추모의 노래, 분향, 유족인사,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임시정부 초대대통령으로 독립운동에 매진한 이승만 박사의 반평생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을 수 있었다”며 “이승만 박사가 아니었으면 체결하지 못했을 한미상호방위조약과 같이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기틀을 만들고 있으니 이승만 박사도 하늘에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태규 한국외교협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민족사에 길이 남을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함을 알게 됐기에 외롭게 보내드린 것에 죄송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대부분이 그렇듯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야 역사는 그 시대에 대해, 성공과 실패에 대해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아들 이인수 박사는 유족인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 속에도 많은 분들이 추도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염원하신 이승만 대통령을 생각하며 국민이 일치단결해 국난을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우남의 목소리 시간에는 1942년 6월 13일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고국 동포들에게 보낸 ‘싸워라 이겨라 고국 동포여’ 육성이 울려 퍼지며 많은 참석자들을 탄식케 했다.
또한 추도식 후 참석자들은 이승만 건국대통령 내외의 묘소를 참배하는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아들 이인수 박사 내외가 추모하고 있다.
추모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모식 참석자들이 추모기도를 하고 있다.
이승만대통령 서거53주기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신철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아들 이인수 박사
이승만대통령의 육성녹음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흥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