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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보세력연구’ 개정증보판 발행, 세간의 관심 끌어…

2009년 초판 발행되었던 한국진보세력연구 개정증보판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지난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진보세력의 거미줄같이 엉켜있는 인적 네트워크와 행적을 파헤치고 있다.
제목에 ‘연구’ 자가 들어 있어 자칫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념이 이 책을 펴는 순간 말끔히 사라질 것이다.
기자가 쓴 글은 사실을 접근하는데 있어 스트레이트성 기사형식으로 표현한다.
즉 군더더기 없이 직선적으로 문제에 접근하기 때문에 매우 읽기가 쉽다.
사건과 인물들 수천 명(건)이 등장하기에 모든 문단들마다 근거를 제시하여야 시시비비에 휘말리지 않는다. 그리고 내용에 객관성을 부여할 수 있다.
‘연구’라는 단어를 첨가한 것이 바로 그 같은 이유에서다.
이 책을 통해 누가 진짜 진보세력이고 가짜인지… 또는 누가 종북세력인지… 그들이 갖게 된 사상은 어디에서 흘러왔는지에 대해 소상히 알 수 있다.
저자는 2005년부터 한국진보세력연구 집필에 착수, 2009년 초판을 발행, 재판까지 출판하는 등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대한민국의 운명이 진보세력의 손에 달려있음을 설파하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보세력들의 뿌리와 현재를 실증적으로 파헤쳐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큰 일조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신동설 발행인】

■ 개정증보판은?
‘한국진보세력연구’ 개정증보판은 초판 발간 이후 지금까지 9년 동안 한국진보세력이 걸어온 발자취를 추가 설명하기 위해 쓰였다.초판 발간 이후 이 책은 한국정치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진보좌파세력의 실상을 알고 싶어 했던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이는 소련권 붕괴 후 근 2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왜 한국에서는 서구식 온건한 사회민주주의세력은 위축되고, 반대로 이 지구상 유례없는 김일세습왕조에 동조하는 친북·종북세력이 판을 치고 있는 지 국민들이 궁금했던 탓이라고 저자는 판단했다.
해방과 더불어 한국의 정치무대에 등장한 진보좌파세력은 1998년 김대중 정부의 등장으로 보수 일색이던 그동안의 한국정치 판도를 일변시키더니 2017년에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대통령탄핵을 계기로 제3기 진보정권인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
이 개정증보판은 따라서 2012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진보세력이 패배해 야당이 된 시기부터 출범 2년째를 올해 초까지의 기간을 서술대상으로 삼았다.
이 때문에 당연히 문재인 정부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던 헌정사상 유례없는 촛불시위와 그 문제점, 그리고 출범 2년째를 맞은 제3기 진보정권에 대한 잠정적 중간평가를 이 책의 주된 내용으로 했다.
이와 함께 저자는 국가위기상황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운명을 손에 쥔 한국진보세력의 과제도 결론에서 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또한 제1기, 제2기 진보정권인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시대의 외교와 내정에 관해서도 보충하며 한국진보세력에 대한 분석 범위를 보다 확대했다.

한국진보세력연구
남시욱 교수

■ 저자 남시욱
저자 남시욱 원로언론인은 경북 의성 출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 및 동대학원 정치외교학부 석·박사를 졸업했다.
독일 베를린 소재 국제신문연구소(IIJ)를 수료한 후 동아일보 수습 1기생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기자, 동경특파원,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이후 문화일보 사장을 비롯해 대통령자문 통일고문, 고려대 석좌교수, 세종대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라는 말처럼 보수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진보를 알아야 한다.
진보세력은 숱한 투쟁사, 잔혹사, 구속사 등을 통해 현 정권을 출범하는데 성공했다.
보수는 진보에 대한 학습을 게을리 하면 영원히 살아남을 수 없다
진보를 편견 없이 알아야만 진정한 보수로 거듭날 수 있다.
이 책은 진보세력을 이해하기 위한 교과서이다.

# 폰트 다르게
만약 진정한 진보세력임을 자임하려면 인간의 존엄성, 민주주의, 그리고 자유와 인권, 생명 존중이라는 진보사상 본연의 이상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맹목적인 북한정권 감싸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친북 종북세력이야 말로 위장된 진보요, 가짜 진보세력이다.
서구민주국가들의 진보좌파세력은 정통 사회주의에서 사회민주주의로, 그리고 민주사회주의로 진화했다.
그러나 한국의 구태의연하고 교조적인 좌파세력은 선진국의 진보좌파세력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
가짜·위장 보수세력과 가짜 위장·진보세력이 정치판을 좌지우지한다면 그것은 바로 국가에 재앙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본문 내용 中

■ 책 사양
도서출판 청미디어 / 2018.6.25. 발행 / 신국판 800p / 양장제책 / 4도(화보)·2도(본문) 인쇄 / 정가 28,000원 / ISBN : 979-11-87861-13-3

■ 목차
제1부 건국과 전쟁 시기
Ⅰ. 해방 직후 좌익세력의 형성과 분화
Ⅱ. 건국 이후의 좌파세력

제2부 권위주의 통치와 산업화 시기
Ⅲ. 4·19 후의 혁신세력
Ⅳ. 권위주의 정권과 좌파세력

제3부 민주화와 세계화 시기
Ⅴ. 민주화 과정의 변혁세력
Ⅵ. 민주주의 공고화와 진보세력

제4부 진보정권 시기
Ⅶ. 김대중 정부와 진보세력
Ⅷ. 노무현 정부와 진보세력

제5부 북핵과 안보위기 시기
Ⅸ.이명박·박근혜 정권하의 진보세력
Ⅹ. 9년 만에 정권 되찾은 진보세력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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