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충원에서 참배하며 경례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해병대전우회(총재 이호연)는 중앙회 주관으로 국가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민족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해병대 영령에 대한 참배 및 추모 행사를 지난 6월 4일 국립현충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이호연 총재와 김인식·이상로 역대 사령관, 차수정 예·장군, 6·25참전 노병들, 중앙회 부총재단과 임원진, 각 연합회장과 지회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 분향을 하고 해병대 21묘역에서 추모 행사를 했다.
추모 행사는 해병대 영령에 대한 경례 및 이호연 총재의 헌화·분향과 묵념을 시작으로 이상로·김인식 역대 사령관, 창설동지회·1기생 및 차수정 예·장군, 참전전우 각 기수 회장, 중앙회 부총재단과 임직원, 연합회장들과 지회장의 헌화·분향으로 진행됐다.
이호연 총재는 “해병대전우 여러분들이 행사에 많이 참석하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특히 중앙회서울연합회 여성회원들이 행사에 봉사하기 위해 참석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묵념을 올리면서 해병대 영령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우리 해병대전우회가 해병대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국립현충원 참배를위해 입장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현충원 참배를위해 입장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현충원에서 헌화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와 차수정 예 장군

국립현충원에서 분향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

국립현충원에서 분향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차수정 예 장군

국립 현충원에서 참배하며 경례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묵념을 하고 있다.

국립 현충원에서 참배를 끝내고 나오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 현충원에서 참배를 끝내고 나오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 현충원에서 참배를 끝내고 나오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 현충원에서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가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립 현충원 21번 묘역에서 추모행사를 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 현충원 21번 묘역에서 추모행사를 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 현충원 21번 묘역에서 추모행사를 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 현충원 21번 묘역에서 추모행사를 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 현충원 21번 묘역에서 추모행사를 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국립 현충원 21번 묘역에서 추모행사를 하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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