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창설 69주년 원로 해병대 위로연 참석요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박흥배 보도국장】

■ 해병대 인사 300여 명, 함께 한 특별한 행사

‘해병대 창설 69주년 원로 해병대 위로연’ 행사가 지난 5월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국방컨벤션센터에서 해병대원로(해사 7기·부사관 4기·병 30기까지) 80여 명과 해병대 유명인사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국회해병대전우회(회장 홍철호 의원)와 무적해병신문(발행인 신동설)이 공동주최하고, 해병대전우회중앙회(총재 이호연), 해병대전략연구소(이사장 최철원·소장 이갑진), 수색대동우회(회장 임명제), 해포회(명예회장 최웅섭·회장 차신원), (사)해병대부사관총연합회(회장 오석철·고문 이영실), 해강회(회장 박연백) 외 전국 17개 해병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형 행사였다.

■ 참석자들의 면모
이승만 대통령 아들 이인수 박사 내외, 제재형 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 이호연 해병대전우회총재,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을 대신하여 조영수(준장) 전력기획실장, 추동헌 해병대창설동지회장, 이봉식 해병1기회장, 권영수 2기회장, 김은용 5기 외 다수, 김사준 7기회장, 김의석 8기총무 및 다수의 원로 해병대들이 참석하여 함께 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앙회 홍석호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백상현, 황성구 특보 외 다수, 중앙회서울연합회 김덕랑 수석부회장, (부산)안영상 해병대전우회창설멤버, (경기)수원지회장 김지환, 박진택 인천연합회장, 이재홍 충남연합회장 외 임원 다수와 도내 원로해병 11명, 송인기 경북연합회장, 박영철 전북연합회장, 임명제 수색대동우회장 등이 임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그 외 도솔회 정남연(13대 김정호 사령관 부인) 회장, 차수정 장군, 박환인 장군, 유시종 장군, 김무일·서형덕 해강회 전 회장,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해병 197기), 유대용 동작문화원 원장(해병 167기),  이임춘 귀금속공예명장(부 111기), 해병 86기 유기한 회장 부부, 해병 121기, 해병 176기 김태이 회장, 해병 184기(김영환 회장, 고영수 고엽제노원지회장), 부사관 121기 정동식 회장, 양푼이사랑회 임영길 회장 등이 함께 자리를 했다.
종교인으로는 진공스님(벽련선원 주지), 김재동 목사(하늘문교회 당회장), 전동표 목사(해병 236기)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 여흥을 곁들인 특별한 의식 진행
식전행사로 군악대동우회 진원용(해병 169기) 전 회장의 협조로 최선배(해병 118기) 트럼펫 연주 명인의 연주와 김병길 가수의 해병대가로 시작되어 본행사로 이어졌고, 식사와 여흥시간에는 박순태(해병 169기) 엔터테인먼트가 협찬하여 국숙자(예명 장추자, 김정호 13대 사령관이 지어준), 김신애 가수 출연에 이어 윤항기(해병 110기) 가수의 ‘잘 될 거야’로 시작하여 ‘걱정을 말아요’로 끝나는 구성진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인수 박사가 先考 이승만 박사의 ‘無敵海兵’ 붓글씨 휘호에 저작권 후계자의 입장에서 낙관을 찍고 고유번호를 매겨서 참석자들에게 증정하는 특별한 의식을 하여 참석자들을 감격케 했다.  【신동설 발행인】

 특집 【사진 = 김재묵(해병212기) 고엽제전우회 홍보위원, 박흥배 보도국장】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기수단이 선배님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늠름한 모습으로 입장하고 있다.

해병대 창설 69주년 원로 해병대 위로연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해병대 창설 69주년 원로 해병대 위로연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해병대 창설 69주년 원로 해병대 위로연

이인수 박사 내외분 입장

이인수 박사 내외분 입장

이인수 박사 내외분

홍철호 국회의원(좌)과  이호연 해병대전우회 총재(우)

추동헌(우) 해병대창설동지회장 과 조영수(준장) 전력기획실장(좌)

조영수(준장) 전력기획실장(좌) 과 이봉식(우) 해병 1기회장

임채무 탤런트(좌) 와 조영수(준장) 전력기획실장(우)

임채무 탤런트(좌) 와 이호연 해병대전우회 총재(우)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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