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세종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

해병대전우회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18일 거행됐다.
이날 제3대 김재식(해병 400기)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제2대 김충식(해병 382기) 전임회장이 이임했다.
세종시연합회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연합회에서 추가된 플러스(연합회)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로(국민의당·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세종시 정무부지사, 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해병대전우회 유낙준 총재, 송일영 대전연합회장, 박진택 인천연합회장, 김광종 충남연합회 수석부회장, 중앙회 실·국장 및 전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충식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 임기 동안 전우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도와준 전우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층 더 단결해 취임하는 김재식 신임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우회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화합하는 전우회, 발전하는 전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기를 흔드는 김재식 신임회장

축사하는 김중로 의원

유낙준(右) 총재가 김충식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