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월례회 및 새해맞이 인사회를 개최한 중앙회서울연합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서울연합회(회장 주성식)는 지난 1월 9일 신년 월례회 및 새해맞이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성식 회장과 김덕랑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지역 전우회장, 이윤옥 여성문화봉사단장을 비롯한 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합회는 신년 월례회를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실시할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새해맞이 인사회를 통해 서로 덕담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성문화봉사단은 그동안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사회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해병대전우회 총재 명의의 표창패를 받았다.
여성문화봉사단은 이윤옥 단장을 비롯해 김귀녀, 김명신, 김원순, 김은경, 김화춘, 나정자, 신순옥, 신혜숙, 이상희, 조경희, 홍승영 단원이 소속돼 있다.
이날 중앙회서울연합회와 여성문화봉사단은 하나 된 모습으로 단합해 해병대전우회 발전과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새해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길세 중앙회서울연합회 봉사부장】

신년사 하는 주성식 회장

| 신년사 |
■ 해병은 너와 내가 따로 없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사명 아래 국가안보와 지역사회의 안녕질서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봉사 하고 계시는 25개 지회 선·후배 해병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병 여러분! 우리는 땅속에 묻혀서도 변하지 않는 해병입니다.
‘너도 해병, 나도 해병’ 해병에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 가족이기에 2018년 새해에는 상하좌우 모두가 하나 되어 소통할 수 있는 해병대, 그리고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해병대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전우회 창설 30주년이 되는 무술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해병대전우회 총재 표창패를 받은 여성문화봉사단

축하 떡 케이크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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