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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수도 서울 지키기 위한 숭고한 희생제65주년 장단·사천강지구전투 전승행사 개최
제65주년 장단·사천강지구전투 전승행사가 경기 파주 임진각과 도라산 평화공원 일대에서 거행됐다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10월 28일 경기 파주 임진각과 도라산 평화공원 일대에서 제65주년 장단·사천강지구전투 전승행사를 실시했다.
해병대사령부와 해병대전우회가 공동 주관한 전승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 유낙준 총재,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을 대리참석한 서헌원 해병대부사령관, 차수정 예·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100여 명과 해병대 현역 및 예비역, 더불어민주당 박정(경기 파주시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파주시 주요 기관장 및 안보단체장, 파주시민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파로비 추모행사, 참전용사 오찬 등으로 진행된 장단·천강지구전투 전승행사는 수도 서울을 지켜낸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엄숙하게 진행됐다.
장단·사천강지구전투는 6·25전쟁 당시 불과 5천여 명의 병력으로 중국군 4만 2천여 명의 4차에 걸친 공격을 격퇴하며 휴전이 되기까지 약 495일 동안 파주와 문산 일대(現 판문점 일대)를 성공적으로 사수한 해병대의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이다.
해병대가 장단·사천강지구전투에 투입된 것은 이승만 대통령 결단에 따른 것이다.
1951년 1월 중국군이 6·25전쟁에 개입하면서 재차 수도 서울을 침공하자 대통령은 “수도를 세 번이나 빼앗길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강원도 양구 도솔산에서 전투를 벌이던 해병대를 직접 방문해 서부전선인 파주-장단-임진강 방어 임무를 맡겼다.
당시 소대장으로 장단·사천강지구전투에 참전했던 차수정 예비역 소장은 회고사를 통해 “휴전을 앞두고 한 치의 땅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치열하게 싸웠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평양으로 향하는 이곳에 선배 해병들이 잠들어 있음을 기억하고 더욱 강한 해병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은 서헌원(준장) 해병대 부사령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서부전선과 수도 서울을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과 염원에 해병대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숭고한 희생과 승리로 답했다”며 “선승구전의 강한 전투력으로 적 도발 시 거침없이 대응하고 통쾌한 승전 보고를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참서자들
해병대 및 해병대전우회원들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다짐 파이팅 모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및 분향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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