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종로전우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고 있는 윤창주 전우는 50 초반의 나이를 잊은 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실한 해병대다.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inancial Planner)를 하고 있는 그는 매일같이 고객리스트를 점검하고 방문하는 등 고객유치와 관리에 힘쓰고 있다.

광고 마케팅 사업을 하다 IMF를 맞아 많은 손실을 봤다는 그는 좌절하지 않고 재기에 노력중이다.

그동안 어려운 고비를 넘길 때 마다 해병대정신이 아니었으면 힘들었다고 말하는 윤 해병의 눈빛은 해병대라는 단어를 말할 때 더욱 광채가 나는 것 같았다.

윤창주 전우가 현재 해병 449기 동기회 총무를 맡고 있고 종로전우회 사무국장을 8년간 맡았다고 하는 경력을 봐도 그의 성실성과 인간적 면모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무쪼록 그의 앞날에 더욱 많은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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