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만(해병256기) 남구 지회장

해병 256기로 제대한 후 1979년 해병대전우회에 입회하여 봉사의 길을 시작했다.

1981년 울산해병대전우회 부회장에 취임하여 10년간을 봉사 하다가 2011년 남구지회 부회장을 거쳐 2013년 남구지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회활동으로는 국제라이온스협회(355-I지구)에 1990년에 입회한 후 이사, 재무, 총무, 1,2,3대 부회장을 두루 역임하였다.

이어 1999년 새울산 라이온스회장, 2002 지구, 지역 부총재, 대구 영남고 재울 동문회장과 동국대 행정대학원 재울 사무총장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타고난 리더십을 통해 그는 자신이 관여하는 조직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슬하에 민재, 민석 두 아들을 두어 잘 교육시킨 것이 큰 보람이라고 했다.

김창홍(해병 431기)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장

김창홍 전우는 해병 431기로 입대하여 1981년 7월부터 84년까지 2년 6개월 복무 후 병장으로 만기제대 했다.

요양보호사 1급,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 무수히 많은 자격증을 줄줄이 취득한 김 전우는 현재 사회복지사의 직책으로 영신요양보호사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탁월한 리더십과 투철한 봉사관으로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장을 이끌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을 위한 선도 및 계도 활동, 야간방범순찰, 유해 환경 감시단 활동,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및 귀가조치 활동 등 청소년 범죄 및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일조한 진정한 봉사정신의 해병대 사나이다.

이상수(해병340기) 울주지회장

이상수 전우는 해병340기로 입대하였다. 이 전우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여러 회장직을 역임하며 전우들을 이끌었다.

청룡환경협의회 경남울산지부장, 재향군인회 울주군 언양면회장을 9년 역임했으며 현재 재향군인회 울주군 부회장, 성균관 유도회 상북지회장, 그리고 해병대전우회울산연합회 울주군 지회장을 10년 째 맡고 있다.

2011년에는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시간 최고 마일리지 봉사자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는 봉사정신으로 해병대를 빛내는 열정가이다.

이홍준(해병318기) 동구전우회 회장

해병 318기로 입대하여 사회에 나온 후 울산현대중공업에 입사하여 30년째 근무하고 있다.

7년 전에 울산동구 해병대전우회장직을 맡아 지금까지 동구 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무슨 일이든지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끝장을 볼 때까지 밀어붙이는 집념의 전형적인 해병대다.

이희용(해병329기) 중구지회장

이희용 중구지회장은 해병329기로 입대하여 현재 해병대 울산연합회 중구지회장을 맡고 있다.

중구 전문자원봉사단 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회원들과 함께 해병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부지런한 일꾼이다.

정현욱(부164기) 울산연합회 남울주 지회장

1983년 해병대 부사관 164기(병477기 기수)로 입대하여 해병2사단 공병대대 장비소대로 배속 받았다. 1989년 7월30일 중사로 전역하기까지 6년간 장비전문인으로 터를 닦았다.

제대 후 군에서 익힌 기술을 토대로 장비사업을 하다가 1992년 고려아연(주)에 입사하여 2012년 3월 퇴사할 때까지 만 20년간을 근무했다.

지금은 울주군 온산 읍내에 프렌차이즈 요식업 ‘황장군’ 갈비집을 경영하고 있다. 정현욱 지회장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 직장전우회 각 지회

강재호(해병329기) 현대자동차 해병대전우회장

강재호 전우는 해병329기로 1977년 3월 3일 훈련소에 입대한 해병대사나이다. 2011년에 취임하여 현재까지 현대자동차 해병대전우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사명감을 갖고 현대자동차 전우회를 이끌며 봉사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 받으며 해병대의 명예를 높였다.

박성주(해병321기) SK해병대전우회장

박성주 전우는 1956년 3월 5일 출생하여 해병 321기로 입대하였다. 김포여단수색대 출신이라는 박 회장은 현재 SK해병대전우회장을 맡고 있는 해병대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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