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국내외 해병대전우회원 여러분!
  해병대 창설 제66주년을 국내외 일백만 해병대전우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49년 4월 15일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소수의 병력과 장비로 창설된 대한민국해병대는 6.25전쟁과 베트남전 등을 거치면서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과 인내심, 가족적인 단결과 투지로 이를 극복하고 ‘무적해병, 귀신 잡는 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최고의 수식어를 남기며 ‘호국충성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수립하여 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해병대전우회도 일백만 회원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회봉사단체로 성장했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곳곳에 해병대전우회를 결성하여 조국과 모군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오늘도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해병대전우들은 해병대 특유의 충성심과 단결심으로 똘똘 뭉쳐 대한민국해병대의 위상을 드높이며 국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모범적인 사회봉사단체로 발전해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해병대 창설 제66주년을 맞이하는 국내외 모든 해병대전우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말씀을 전해드리는 바입니다.
  자랑스러운 국내외 해병대전우회원 여러분!
  오늘의 창설기념일을 맞아 우리 대한민국해병대의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호국충성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국내외에 알리며, 국내외 전 해병대전우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해병대 창설 제66주년을 축하하며, 이번 창설기념일을 통해 대한민국 해병대와 해병대전우회가 더욱 더 단결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국내외 해병대전우회원과 해병대 가족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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