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법무부 ‘성폭력 방지 상호 협력’ 업무협약
국방부는 지난 10월 14일 본관에서 서욱 국방부장관과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 부처간 군 내 성폭력 방지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해병대 2사단, 해·수상 구조과정 교관 집체교육
해병대 2사단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대 잠수훈련장에서 ‘대한민국 안전지킴이’ 육성을 위한 해·수상 구조과정 교관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성을 갖춘 교관을 양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 해병대 6여단, 국회 국방위 현장점검 실시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민홍철) 소속 위원들은 지난 10월 18일 해병대 6여단에서 2021년도 국정감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민홍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더쎈 해병 프로젝트’ 전투기술 및 생존술 시연과 전장리더십훈련 등을 참관했다.

◆ ADEX 2021 개최, 최첨단 항공우주·방산 기술을 선보여…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됐다. ‘4차 산업혁명’ 최첨단 항공우주·방산 기술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초 국산 전투기 FA50에 탑승해 영공 비행을 했다.

◆ 서욱 국방부장관, ADEX 참가 6개국 대표와 릴레이 회동
서욱 국방부장관은 서울 ADEX 2021 기간 중 방한한 각국 군 대표와 릴레이 회동을 했다. 서 장관은 기간 중 러시아·인도·파키스탄·오만·사우디·이집트 등 6개국 대표와 잇달아 만나 방산 협력 및 국방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해병대 9여단에 400만 원상당 돈육 전달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나눔축산운동본부제주도지부(지부장 강승호)는 지난 10월 19일 해병대 9여단을 방문해 400만 원상당의 돈육을 전달하는 ‘축산물 情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군 장병 대민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현역 당시 가혹행위·강제추행 20대 예비역 실형 받아…
해병대에서 군 생활 당시 후임들에게 가혹행위를 일삼고 강제추행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1-1부(부장판사 이현우·황의동·황승태)는 지난 10월 22일 1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해병대 입영문화제 비대면 개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10월 25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 각계각층의 입영 응원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송출하고 드라이브 스루로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인전하게 진행했다.

◆ 해병대·육군 7기동군단, 합동전술토의 개최
해병대사령부와 해병대 1사단은 지난 10월 20일 육군 7기동군단과 육군11기동사단, 육군2신속대응사단과 주요 부대 직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 합동전술토의를 갖고, 해병대와 육군 간 이해·협력을 통해 전투 수행 방안을 공유·발전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 육·해·공군·해병대 합동 야전훈련 ‘호국훈련’ 시작
육·해·공군·해병대가 참여하는 합동 야전 훈련이 지난 10월 25일 시작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021년 호국훈련은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구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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