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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국은 문화강군에서 비롯된다”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국방국악문화진흥회는 군 장병들에게 전통문화 중심의 안보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변상문 이사장

■ 정훈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하여
국방국악문화진흥회(이사장 변상문)는 2013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방부로부터 인가 설립되었다.
군 장병들에게 국가 정체성을 바로 알리자는 목적으로 안보와 문화를 공연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케 하는 단체다.
변상문 이사장은 공연과 강의용 작품형 저작물을 창작하는 저술가이고, 무대연출 등 공연교육의 총감독자라는 자부심으로 장사병들에게 교육공연을 통해 새로운 군사문화와 안보정신을 강화시키는 양면성을 모두 이루고 있는 정훈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 같은 발상은 문화강국을 주창한 백범 김구 선생이 “국가 버팀목인 군이 먼저 문화강군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뜻에 공감하여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 우리 글, 말, 관습이 민족혼으로 승화되어야…
35사 기무부대장을 지낸 변상문(예·대령) 이사장은 전역 후 동국대 대학원에서 국악전공을 한 학문으로 무장된 전문가로서 안보교육 테마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는 신념의 소유자다.
좀 더 가까이 작품정신을 이해시키기 위해 직접 연출, 기획, 작사, 변사를 겸하기도 한다.
변 이사장은 “모든 나라는 고유의 정신세계가 있기 마련인데 특히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의 장구한 역사와 우리 글과 말과 관습이 민족혼으로 승화되어 화랑도정신과 소리로 승화되어 전통문화유산을 창조한 것이다”고 말하며 자신이 할 일은 “군 장병들에게 차별화된 안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협회는 30여 명의 안보교육 강사와 30여 명의 젊은 예능인들이 국군들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을 하고 있는 중이다.

■ 부끄러움, 슬픔을 넘어 감사로 이어지는 사명감으로
변상문 이사장은 33년 군 생활을 했지만 6·25전쟁을 제대로 알지 못해 부끄러웠고, 6·25전쟁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생명이 죽어갔음에 슬퍼했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 수호를 위해 많은 분들이 목숨 바쳤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고, 통일 후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 어깨가 무거워짐을 생각한다면 하루하루의 삶이 너무 소중하다며 이 같은 무거운 사명감을 미력이나마 실천하고 있음에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있습니까?”는 질문에 “책을 통한 연구, 책을 통한 전쟁역사, 책 속에 있는 전투현장 숨소리를 전하기 위한 시작도 할 것이다”고 말하는 그의 끝이 어디까지인가를 의심케 하는 열정을 발견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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