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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인근, 美핵 항모 3 긴급배치미사일 추적 전문함정 이어...

한반도로 집결하는 美 핵 항모 전단

좌측부터= 레이건함(CVN-76), 루스벨트함(CVN-71), 니미츠함(CVN-68)

■ 美 본격적인 군자 준비 나서…
최근 미중 갈등과 북한 김여정의 남북 군사합의 파기 등을 언급한 담화 이후 한반도의 안보 환경이 엄중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전옥현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보정론TV’를 통해 “한반도의 위기 고조 상황을 앞으로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특히 미국이 이제 발 벗고 나서 군사적인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미 북한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이 나왔을 때부터 정찰 자산을 일제히 띄우고 전투기도 준비했던 미국이 현재 미사일 추적 전문함인 하워드 로렌젠호를 배치하며 본격적인 대북 군사 준비에 나섰다는 것이다.

■ 한반도로 향하는 美 핵 항모
방송은 미국의 입장에서 현재 중국과 新냉전 대결구도에 있는 만큼 한반도의 중요성으로 인해 긴급 배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북한 신포 지역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하려는 강력한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며, 하워드 로렌젠호의 배치는 이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의 핵 항공모함 3척이 모두 한반도 인근에 집결하며 안보 상황이 급변해질 것을 우려했다.
미국의 레이건·루스벨트·니미츠 항모 전단이 모두 서태평양 함대에 배치된다는 것이다.

■ 한반도 교착 계속될 것…
방송은 북한의 군사 도발 수위는 금년 후반기로 갈수록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안보가 김정은과 김여정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영국의 국가전략연구소이자 세계적인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IIS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중국에 중재자 역할을 빼앗겨 한반도 교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미국의 강력한 군사 옵션 발동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정부도 지금까지처럼 북한과의 대화에 연연하고 절절매는 모습을 보일 게 아니라 미국과 공조하는 정책을 강화해야 북한의 도발과 중국의 압박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명석 기자】

미국의 미사일 추적 전문함 하워드 로렌젠호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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