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및 송년회를 개최한 해병 235기 동기생들

전장선 회장

해병 235기 전국동기회(회장 전장선)는 경기 화성시 소재 덕산스포텔에서 지난 12월 15~16일 1박2일간 워크숍 및 송년회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장선 회장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동기생들이 만남의 즐거움과 동기들의 건강과 소식을 함께 하는 좋은 자리였다.
해병 235기 동기생들은 월남전 막바지였던 1971년 봄 해병대에 입대한 월남전참전 기수이다.
해병 235기 동기생들은 전장선 회장(법무법인 사무국장)을 비롯해 유숭열 본지 운영위원(대둔산자연휴양림 대표/회장), 이윤천(양주시 유지), 한주현(주·유한하이테크 대표이사), 한진호(전 서울경찰청장), 박통일(베테랑 기관사) 등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기수다.
전장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우리 해병 235기 동기생들은 하나 같이 끈끈한 전우애로 서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인 것 같아 감사하다”며 “내년 한 해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동기를 위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영원한 해병이 되자”고 말했다. 【신동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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