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 번째 강원도 해사모 회장 신준택(해병제187,해병대전우회강원도 前연합회장), 왼쪽 첫번째 회원 김병묵(해병235기 강릉시 이,통장연합회 전회장, 현,월남전참전자회 강릉시지회 복지과장, 왼쪽 세 번째 부회장 조규정(해병00기, 강릉중 전교장, 미래잊ㄴ재육성재단 장학생선발위원장), 오른쪽 총무 홍성태(해병241기 대우건설 전이사)

강원도 해병대를 사랑하는 모임(강해사모)이 결성된지는 20년이 조금 넘는다.

매년 회비로 운영하면서 모군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연중 해왔다. 금년은 강원도 원주 출신 김계환 사령관을 찾아 위로와 덕담을 나누는 격려방문을 했다고 한다. 신준택 회장은 강해사모가 변함없이 잘 운영되는 비결은 첫째, 회원 20명을 초과하지 않는다, 둘째, 그 해 결산은 항상 제로로 한다. 셋째, 회원은 누구나 공통하게 회비를 낸다. 는 것이 강해사모의 장기 생존전략이라고 했다. 신준택 회장은 해병대전우회강원도연합회장을 10년간 맡은 후 스스로 후배에게 자리를 넘겨준 덕망있는 인사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모군에게는 강원도에 설한지 훈련을 올 때마다 길을 인도해주고 위로와 격려를 했던 해병대지도자로 현역 후배들에게 알려져 있는 노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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