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제69회 현충일 행사를 하고 있다.

연합회장 강대성

(사)해병대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연합회장 강대성)는 지난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제주 해병혼탑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주의 관문 제주의 중심인 참라광장에 세워진 대한민국 해병대의 상징물 해병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벼과 순국선열들의충성을 기념하는 해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해병 3·4기 문상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해병대9여단 박승일 여단장(해병준장) 및 장광과 군악대, 여해병동우회 고순덕 회장, 월남참전청룡유공자회 박태호 회장, 대한민국해병대 ROTC동우회 고지수 회장, 해병대전우회 제주지회 강영호 회장, 서귀포지회 부영인 회장 등 많은 전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추모 했다.

강대성 연합회장은 연합회 임원들과 제주신산공원에 자리한 2·25전쟁참전 전사자 탑을 찾아 추모 하였고, 이어 오전 10시에는 제주호국원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 후 행사장 주변에서 교통봉사활동을 펼친 청룡유공자회, 제주지회 임원진 및 회원들을 격려했다.【이승택 제주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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