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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제18대 총재 취임사
이상훈 총재

친애하는 국내·외 해병대 전우 여러분!
 2023년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내시고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우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수고 많 으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저는 지난 2년여 간의 총재 임무에 이어 지난 제18대 총재선거에서 재선출되어 회원 여러분의 연임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며 2년 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해병대전우회는 40여년 전 자생적으로 탄생한 설립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비영리 법인으로 안전봉사 단체이자 안보활동 지원 단체로써 그 명목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전우회도 이제는 지난 과거를 냉철히 돌아보며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발 맞추고 100만 전우라는 커다란 조직 규모에 걸맞는 새로운 비전과 활동 방향으로 혁신해 나가야 할 전환기적 시기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재해재난 발생시 복구 지원, 지역별 대국민 봉사활동, 국가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전승기념행사 등 많은 전우회 활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모군 해병대와 전우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흔들리고 있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모든 전우회 활동이 제대로 평가받고 있는지 다시금 돌이켜 보아야만 할 때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건강한 전우회 조직이 되도록 스스로 자정 노력을 통해 전우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다가올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해병대 핵심가치를 받들어 전우회를 반듯하게 세우고 더욱 헌신 봉사하여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조직이 되도록 재건해야 합니다. “국민 없는 군대는 없다!”, “희생과 헌신할 수 없다면 해병대 하지 마라!”라는 창설기 사령관님들의 역설처럼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전우들 간에 서로 신뢰하고 전우회 조직에 힘을 합쳐야 합니다. 우리 해병대는 위기 때 더빛나고 어려울수록 단결하여 큰 힘을 발휘해 왔기 때문입니다. 
 자랑스러운 해병대 전우 여러분! 
 2024년 청룡의 해에 『해병대전우회 VISION 2025』와 함께 『315 전략』을 지속 추진하여 “미래를 향해 하나 된 해병대전우회”를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해병대 전우회의 주인은 여러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8일
사)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총재 이상훈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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