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연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 해병 276기 전국동기회

김명환 회장

해병 276기 전국동기회(회장 김명환)는 지난 4월 15일 정기총회 및 7‧8‧9대 회장 연임식을 개최했다.
대구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동기생 및 가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기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김명환 현 회장을 9대 회장으로 연임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명환 회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동기회 발전과 회원 간 인화단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김상춘 서울·경기·인천지부 회원을 부회장으로, 김재용 부산지부 회원을 운영위원으로 임명했다.
또한 최기섭 전 서울·경기·인천지부 회장과 이재삼 전 호남지부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명환 회장은 “동기회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9대 회장 임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계기로 해병 276기 전국동기회가 최고의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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