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5주년 기념행사 거행한 해병 173기 동기회

박용선 회장

해병 173기 전국동기회(회장 박용선)는 지난 5월 6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30여 명의 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모임을 가졌다.
해병 173기 동기회는 지난 1988년 창립해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는 명문 동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동기회의 자랑인 진학철 동기는 전역 후 미국에 거주하면서 해병대 재시카코전우회장을 역임하는 등 모군 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해병으로 살아가고 있다.
귀국 후에도 충남 온양에 거주하면서 동기회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어 전 회원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박용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모임에 시카코에 사는 진학철 동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모든 동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국내·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해병 173기 동기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할 수 없었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건강하게 동기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용한 운영위원】

※ 전국에 있는 해병 173기 동기들은 박용선 회장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박용선 동기회장 ☎ 010-3154-4564 

박용한 운영위원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