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제주시한림읍전우회 회원들

해병대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주시한림읍전우회(회장 이광후·부 99)는 지난 2월 28일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 제주연합회 강대성 연합회장, 강본찬 한림읍장, 양봉만·이남근 제주도도의회 의원, 진용종 한림읍파출소장, 강영호(해병 469) 제주시전우회장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고, 모범회원 포상식도 가졌다.
이광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청소년 폭력 예방 및 교통봉사 등, 해안정화 활동 등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한 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의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더욱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승택 제주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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